박수인 골프장 갑질논란

박수인 골프장 갑질논란

골프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박수인은 23일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박수인은"그러므로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게 갑질이냐”며 "우리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을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우리가 마치 잘못한 것처럼 나왔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을 찍느라 진행을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날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습니다.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골프장에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는데  

캐디 연결도 안해줬습니다.

 나 혼자 만이 아니라 같이 간 지인들도 아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SNS와 후기 게시판에 영수증과 내용을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한 것이 '갑질’이냐”라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박수인은 "만일 오해가 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갑질을 했다거나 무리한 요청를 했다는 것은 정정하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한 박수인은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귀접' 등에 출연했습니다.

우 박수인이 골프장에서 이른바 '갑질'을 한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 근무하는 캐디 ㄱ씨는 

요즘 박수인으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듣는 등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박수인은 오히려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라 지적했을 뿐인데 갑질로 몰렸다고 반박했습니다. 

ㄱ씨는 골프장을 찾은 박수인에게 심한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수인이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면서 

늑장 라운딩을 했다는 ㄱ씨는 뒷팀을 위해 신속한 이동을 유도했으나 

오히려 박수인이 큰 소리로 자신을 질책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집으로 돌아간 후 골프장에 캐디 금액 환불을 요청했고 

 골프장이 이를 거부하자 홈페이지에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에 X판"이라는 

후기를 올렸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ㄱ씨의 폭로 이후 '골프장 갑질 연예인'으로 박수인이 지목됐습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대중의 비난이 빗발치자 박수인은 

"오히려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고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을 뿐"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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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은 "골프장에 오래 다녔지만 캐디가 주장하는 것처럼 

경기 중에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SNS에 올린 사진도 라운딩 전후로 찍은 것"이라며 

"오히려 캐디가 라운딩 도중 골프에 집중할 수 없게 면박을 주는 언행을 계속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쫓기듯이 골프를 쳤고  

말도 섞기 싫어서 캐디와 눈도 마주치지 않았는데 폭언이라니 말도 안 됩니다"고 

억울해했습니다.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린 것에 대해서는 "사과라도 제대로 받고 싶어

 골프장에 손수 상담했지만 묵살당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주위에 얘기했더니 후기글이라도 올려보라고 해서 올리게 된 것"이라며

 "절대 갑질을 하지 않았습니다"고 호소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