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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 차이점

에어팟 프로 차이점



삼성 갤럭시버즈 플러스와 

에어팟 프로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무선 이어폰 시장을 이끌어 가던 에어팟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이 

등장함에 따라 점점 더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에어팟과의 차이점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문명의 이기를 극도로 경험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두 가지 제품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어떠한 것을 사용해야 더 나쁘지않고  더 특출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고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한 것일까.

이에 에어팟 프로와 갤럭시 버즈 플러스 제품의 하드웨어 스펙과 가격대비 성능  

소비 만족도 등을 따져봤습니다.





우선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지금 제일 핫한 메이커로 꼽힙니다. 

외형이 훨씬 아름다워졌지만 가격은 전작에 비해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버즈플러스 제품의 출시 가격은 최종적으로 149달러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집중해야 할 것이 에어팟 프로의 가격이라고 합니다. 

에어팟프로는 무려 249에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100달러가 더 비싸다는 것은 심한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폰 유저라면  당연히 갤럭시버즈 플러스의 출시에 환호합니다.

두 제품의 스펙차이는 갤럭스버즈 플러스가 블루투스 5/AAC  SBC  SSC 방식의 

연결과 코덱을 제공한다면   에어팟프로는 AAC  SBC 두 가지 방식을 제공합니다.






음질도 향상됐습니다. 또 전작에 비해 드라이버가 하나 

더 늘어 우퍼와 트위터의 2개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채택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또 다른 강점을 가졌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무려 2배가량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은 58mAh에서 85mAh로 대폭 향상 됐습니다. 

케이스도 252mAh에서 270mA로 올라섰습니다. 

무게는 불과 6g 늘어나 각각 6.3g이라고 합니다.





갤럭시버즈플러스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이어버드 단독으로만 

11시간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케이스를 포함하면 무려 22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에어팟프로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이어버드가 4시간 반  

케이스를 포함하면 24시간이라고 합니다.

에어팟프로가 더 비싼 이유로는 노이즈캔슬링을 들 수 있습니다. 

갤럭시버즈플러스는 요번에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이 에어팟 3세대인 '에어팟 프로'를 마침내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에어팟은 이전 모델과 다르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것이 핵심입니다.

애플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여러 구성 조건를 새롭게 살피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쳐 새롭게 수준의 인이어 헤드폰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팟 프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귀 내부의 구조와 

이어팁의 밀착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반응합니다. 

외향 마이크를 통해 외부 소리를 감지하고 에어팟 프로가 

그에 상응하는 안티 노이즈를 발생시켜 외부 소리가 

청력기관에 닿기 전에 감쇠시킵니다. 뿐만 아닙니다. 

귀 안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이 내향 마이크에 감지되면 역시 안티 노이즈로 이를 지워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사용자가 사운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초당 2백회 정도 이러한 조정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한 본체의 포스 센서를 길게 누르면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한 애플의 노력은 

팁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가 점점 가늘어지는 테이퍼형 디자인






덕분에 팁이 귀에 안정적으로 밀착되고 팁 안의 통풍구가 

귀 안쪽의 기압을 균일하게 만들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팁의 크기는 총 3가지로  사용자의 귀 모양에 따라 알맞은 팁을 선택하기 좋습니다.

에어팟 프로에서 주목할 만한 또 다른 기능은 '오디오 공유' 기능이라고 합니다. 

2대의 에어팟으로 오디오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상대와 함께 동일한 노래  

팟캐스트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100% 충전된 경우 최대 4시간 30분 가량  

완전하게 충전된 케이스를 사용해 충전을 하는 경우 

최소 24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출시일은 10월 30일 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전작에 탑재된 모션 가속도계와 음성 가속도계가 탑재돼 있습니다. 

음성 가속도계는 빔포밍 마이크에 쓰입니다. 

이유는 달릴 때  걸을 때  가만히 있을 때의 소리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곧 달리면 소리의 위치는 가만있을 때보다 흩어지거나 뒤쪽으로 밀립니다.





모션 가속도 센서는 광학 센서와 함께 에어팟을 꼈을 때 소리가 재생되고 

 뺐을 때 소리가 멈추는 역할을 합니다. 

소니의 경우 이 센서를 활용해 걸을 때와 뛸 때  

가만히 있을 때의 소리를 다르게 책정합니다. 

예를 들어 가만히 있을 때와 걸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  뛸 때는 위험하니 

끄는 식이라고 합니다. 

앱에서 앞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이것을 스마트 리스닝으로 부릅니다. 






에어팟 프로에도 충분히 탑재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 기능을 적용했는지 

여부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음 듣기 모드에서 특정 주파수를 삭제할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켜놓고 전철역 밖에 

있다가 전철역으로 들어가면 전철이 움직이는 소리가 귀를 파괴합니다. 





이때 특정 주파수를 삭제하는 모드가 있다면 전철  에어컨 실외기  

자동차이나 오토바이의 진동 등 규칙적인 소리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야 주변음 듣기 모드를 켰을 때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모드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면 완벽한 이어폰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329 000원이 책정됐는데  북미 판매가는 249달러입니다. 

이는 공개일 기준 환율(달러당 1 167원)을 적용해봤을 때 약 288 840원이 됩니다.





다만 북미의 경우 부가세가 제외된 가격이기 때문에  

부가세 10%를 적용해보면 약 1만원 정도만 차이날 뿐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이나 중국에서의 발매 가격을 봤을 때도 거의 비슷합니다. 

일본서는 세금을 제외하고 27 800엔  세금이 포함될 시 30 580엔(약 33만원)에 판매되며  

중국서는 1 999위안(세금 포함  약 33만원)에 판매됩니다. 

국내와 사실상 동일하거나 약간 비싼 가격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국내서만 비싼 가격이 적용된 것 아니냐는 

일부의 비판은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애플이 소유한 파워비츠 프로(Powerbeats Pro)의 북미 

출시가가 249.99달러  국내 발매 가격은 269 000원이던 것에 

비춰보는 게 타당한 비판이라고 합니다. 





단  파워비츠 프로의 경우는 국내서만 1년 제한 보증이 적용되지 않아 

그 때문에 가격이 내려간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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