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검찰 송치 이유

박경 검찰 송치 이유

그룹 블락비의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가 

박경의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세븐시즌스는 17일 텐아시아에 "금일 보도된 바와 같이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며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 성동경찰서가 지식통신방안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경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르면 요번주, 늦어도 다음 주 중으로

 검찰에 넘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24일 자기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습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이 박경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경찰 조사를 위해 요번해에도 입대까지 미뤘던 박경은 지난

 3월 경찰에 출석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꾸며서 제기한 게 아니고,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고 글을 올렸습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 입장 전문입니다

"반갑습니다.

세븐시즌스 입니다.

금일 보도된 바와 같이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 하였습니다.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간결한 입장문이네요..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다고 합니다.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17일 "금일 보도된 바와 같이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며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식통신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경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개인 SNS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습니다"며 

가수들 실명을 거론해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글에 언급된 가수들은 의혹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이 중 일부는 박경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박경은 지난 1월 경찰 조사를 위해 군 입대를 미루며 사재기 

근절 의지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지난 3월 경찰 조사에 출석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꾸며서 제기한 건 아니다"며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고 글을 올렸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 박경이 재판에 회부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지식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경을 기소의견을 달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사실관계 파악 후 "향후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서 다른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고

 음원 사재기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음원 사재기'는 브로커 등을 통해 특정 가수의 특정 음원을 계속적으로 

재생, 노래 실시간 스트리밍 순위 등을 조작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경찰 조사를 위해 요번해에도 입대까지 미뤘던 박경은 지난 3월

 경찰에 출석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꾸며서 제기한 게 아니고,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고 글을 올렸습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