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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정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누구?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고에 따른 시장 권한대행은

 서정협 서울시 행정 제1부시장이 맡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이 향후

 구상과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내년 4월 7일 보궐선거

 때까지 서울시정을 맡게 됩니입니다.

서정협 대행은 박원순 시장 비서실장을 거쳐 문화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밤 12시1분쯤 서울 북악산

 기슭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하면서 서정협 1부시장이 내년 

4월 7일 보궐선거가 열릴 때까지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됩니입니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법상 박 시장과 같은

 지자체장이 △궐위 △공소 제기된 후 구금 상태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에 60일 이상 계속 입원하는 등

 사태에 직면하면 부기관장이 권한 대행을 맡을수 있습니다.





궐위란 사퇴 사망 등으로 직을 계속해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합니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직제상 1부시장이 

권한을 대신 수행하도록 돼 있습니다.






1부시장인 서 부시장은 제35회(1991년) 행정고시 

출신으로 행정과장, 비서실장, 시민소통기획관, 문

화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습니다.

서 부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들은 전날부터 박 시장이

 실종되자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박 시장 후임을 뽑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열릴 전망이라고 합니입니다. 

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보궐선거는 4월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돼 있습니다.





한국 제2도시 부산이 오거돈 전 시장의 자진사퇴 이후 

행정부시장에 의한 대행 체제로 운영 중인 가운데

 제1도시 서울마저 박원순 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갑작스러운 궐위 사태로 인해 ‘시장 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9일 실종된 박 시장이 10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되면서

 서울시정은 행정1부시장에 의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시장 권한대행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맡을수 있습니다.

서 부시장은 박 전 시장의 실종 소식 직후 주요 

간부들을 소집해 행적 파악에 집중합니다





 숨진 사실이 확인되자 밤늦도록 향후 시정을 

어떻게 할지와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 한 관계자는 “대행체제로 전환되기 때문에 시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시장의 사망으로 서울시장은 보궐선거를 통해

 새로 뽑아야 합니다. 

보궐선거는 임기 중에 사직, 사망, 자격 상실 등의 이유로 

빈자리가 생겼을 때 실시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 제35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의 보궐선거가 매년 4월 첫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만큼 내년 4월 7일 실시됩니다.


 



지금 서울에 이은 한국 제2도시 부산도

 ‘시장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부산시장에 당선됐던 오거돈 전 시장은

 5월23일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을 공개하고 손수 물러났습니다. 

이후 변성완 행정부시장이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2개월 가까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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