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연금
심권호가 다시 한 번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심권호는 13일 방송된 '사랑의 재개발'에 등장
여자 친구를 만들기 위해 출연했습니다.
심권호는 20년 전 연애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연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심권호는 "2000년도 올림픽 가기 전에 그 때가 20살인데
그게 마지막 여자친구다"며 오랜 기간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당시 마지막 연인은 갑자기 전화 와 선본다는 전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태릉에 있어서 나가지 못했다며 아쉬운 마지막을 전했습니다.
그의 연금에 대해 알아보자면
남들과 비교 불가한 성적으로 심권호는 매우 높은 연금점수로 연금 최대 점수를 찍고
많은 사람들이 심권호의 연금은 엄청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심권호의 연금 금액은 월 백만원입니다.
많이들 의아해 할 텐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연금은 매달 100만 원 나오는데
원래 (우리나라 법 제도상) 100만 원이 연금 최대치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넘어간 금액을 일시불로 받았습니다는 것이 심권호의 발언 이었습니다.
이미 현금으로 받았기 때문에 월 100만원씩 나오는걸로 확인됩니다.
그 금액으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심권호는 빌딩을 2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금과 집세만 받는다고 해도 생활하는데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과거 그는 탈북여성과 가상 연애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잦은 음주에 대해 "여자 문제로 받은 stress 때문입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여자에게 다 차였습니다. 주변에 나보다 키크고 잘생긴 애들 뿐이었습니다"고 언급했습니다.
심권호는 올림픽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따는 등 '레슬링계의 레전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해설자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한국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사랑 찾기에 나섰습니다.
심권호는 지금 진행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녹화에 미팅 참가자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심권호가 등장하자 MC 신동엽은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며
놀람과 함께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장윤정 역시 "누군가의 가족인 줄 알았는데 몸소 나온 거냐. 대단합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심권호는 "2000년이 마지막 연애입니다. 금일 이어지면 잘해드리겠습니다"며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심권호의 응원을 위해 서포터즈로 출연한 전 배구선수 신진식도
"심권호가 태어나서 최초 하는 미팅입니다. 우리도 심권호의
연애가 간절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편 서로에 대해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붐붐 프로필'
코너에서 심권호의 올림픽 메달 연금 금액이 공개됐습니다.
심권호의 서포터즈는 "올림픽 금메달 연금이 상당합니다"고
귀띔해 '알짜베기 남친감' 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입니다.
3MC들의 '촉'으로 커플을 매칭시켜 1:1로 대화를 나누는 '촉하면 촉' 코너가
진행되자 심권호는 여성 출연자에게 "집안일 내가 다 할 수 있습니다.
손빨래 청소까지 다 합니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이어 "따로 만나 차라도 한 잔 하고 싶습니다. 시간 내서 만나겠습니다"고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심권호는 1972년생 요번년에도 나이 49세로
지난 7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3대 혼인 공약으로 '연금통장을 드리겠습니다' '
집안일 다 하겠습니다' '업고 다니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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