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복귀 정리

초아 복귀 정리

AOA 출신 초아가 신생 기획사와 손잡았다는 소식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21일 한 매체는 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초아가 AOA로 활동하던 시절

김 대표와 맺은 인연을 다시 이어가게 된 것입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7년 6월까지 활동했습니다.

팀 내 맏언니이자 메인 보컬로 활약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똑부러지는 성격과 독특한 음색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울증과 불면증 등의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하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룹 탈퇴 이후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몇 차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긴 했지만

2019년 계약 종료 이후의 소식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요즘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입니다'의 OST 가창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 새 소속사까지 얻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 재개를 예고하고

있는 초아의 행보에 귀추가 모아집니다.

한편 김영선 대표는 FNC 재직 당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을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AOA의 멤버였던 초아가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고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매체 마이데일리는 21일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 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합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세워진 2006년부터 이 사업자에서

일하면서 그룹 FT아일랜드·씨엔블루·AOA·엔플라잉·SF9·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을 발굴했습니다.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7년 6월 팀을 떠났습니다.

탈퇴 직전에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KBS2 월화극 '그놈이 그놈입니다' OST를 부르며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