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식입장 드라마 중단

KBS 공식입장 드라마 중단

코로나19 확산으로 드라마 제작 현장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당분간 한국 콘텐츠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고 

KBS 역시 잠정적으로 드라마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21일 한국 콘텐츠 제작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의 권고사안과 

한국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수 많은 콘텐츠 제작 일정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상황에 따라 제작의 진행 여부가 영향을 받겠으나  

창작자와 제작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갈등해 재개를 결정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인해 지금 촬영 중인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촬영이 전면 중단됩니다.

KBS도 잠정적으로 드라마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2일 KBS는 공식입장을 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일조하기 

위해 주요 드라마의 제작을 8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며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 등의 코로나19 감염을 막고 

안전을 위해 미니시리즈 '도도솔솔라라솔'  '바람피면 죽는다' 

 '암행어사'  후속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후속 2TV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제작을 잠정 중단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작 잠정 중단에 따라 8월26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도도솔솔라라솔'을 포함한 후속 수목드라마는 편성일정이 

불가피하게 조정됩니다"며 "'비밀의 남자'는 일주일 동안 결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KBS 측은 "향후 방송 일정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임을 감안해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라고 합니다'의 배우 서성종씨가 

19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촬영이 전면 중단됐고 20일 KBS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배우 허동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마 촬영이 중단됐습니다.

KBS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드라마 제작을 일주일간 

잠정 중단했습니다.

KBS는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KBS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일조하기 위해 주요 드라마의 제작을 

8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이 잠정 중단되는 드라마는 '도도솔솔라라솔'  '바람피면 죽는다'  

'암행어사'  후속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후속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등 5편이라고 합니다.

제작 잠정 중단에 따라 오는 26 첫 방송 예정이었던 '도도솔솔라라솔'을 

포함한 후속 수목드라마는 편성일정이 불가피하게 조정됩니다. 

'비밀의 남자'는 일주일 동안 결방됩니다.

KBS는 "향후 방송 일정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임을 감안해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방송가에서 잇단 확진자가 발생하자 JTBC와 넷플릭스도 콘텐츠 제작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배우들이 검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들 중 고아라  이재욱  김주헌  예지원  오만석  서이숙 등은 전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는 22일 "KBS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일조하기 위해 주요 드라마의 제작을 8.24부터 8.30까지 일주일 동안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이 잠정 중단되는 드라마는 '도도솔솔라라솔'  '바람피면 죽는다'  

'암행어사'  후속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후속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입니다.

제작 잠정 중단에 따라 오는 26 첫 방송 예정이었던 '도도솔솔라라솔'을 

포함한 후속 수목드라마는 편성일정이 불가피하게 조정됩니다.

'비밀의 남자'는 일주일 동안 결방됩니다.

KBS는 "향후 방송 일정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임을 감안해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