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계약해지

AOA 권민아 계약해지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권민아는 요번 달 중순 우리액터스와 

상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사업자를 떠났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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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요번년에도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네 달 여 만에 사업자를 나오게 됐습니다.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뉴스1에 "권민아와 신중한 논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습니다"며 

"권민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구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21일 권민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을 

전달하는 업무를 마친 뒤 그와의 협업을 종료했습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요번년에도 7월에는 그룹 시절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피해를 호소했으며  지금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26일 "우리액터스와 권민아의 계약이 종료됐습니다"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좀 더 자유로운 신분이 되길 원하는 

권민아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권민아가 새롭게 터를 찾고 활동을 개시하기 전까지 

사업자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건 없이 도울 것"이라며

 "지금처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지난 7월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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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민이 "멤버들과 민아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며 

사과했으나 비판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고  지민은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권민아는 이어 괴롭힘을 당할 때 일부 멤버와 당시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방관했다고 주장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응급실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권민아는 이후 나흘 만에 다시 글을 올려 한성호 FNC 대표를 만나 화해했다며 

"AOA 팬들에게도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반성하고 열심히 치료받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소속사 입장에서 여러 논란의 여지가 

남은 권민아를 해지해준걸로 보이기도합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