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 승무원

전진 결혼 승무원

그룹 신화 전진(40·본명 박충재)이 혼인했습니다.

전진은 27일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와 3년

 열애 끝에 혼인식을 올렸습니다. 

혼인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이날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행복한 모습을 전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전진은 지난 5월 혼인을 발표하고 "항상그랬듯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떠한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고 

혼인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전진과 예비 신부는 당초 지난 13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27일로 변경했습니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이 됐습니다.

 전진은 지금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혼인 준비 과정과 식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한 전진은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 또 예능을 통해 활약했습니다. 

20년 넘게 신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진과 예비 신부는 당초 이달 13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해 9월 예식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혼인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그룹 신화의 전진(40)이 3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힙니다. 

이후 그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합류해 

예비아내와의 신혼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7일 전진은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승무원 예비신부와 혼인식을 올립니다.

 지난 2017년 7월 1일 배우 나혜미와 혼인 소식을 알린 

에릭 이후 2번째 품절남이라고 합니다. 

이날 예식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해졌습니다.

전진은 지난 13일 혼인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주 정도 일정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혼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라며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항상그랬듯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떠한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라며

 애정을 보인 바 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