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법적대응 왜?

빅히트 법적대응 왜?

빅히트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가해자가 지금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공지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먼저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 차례에 걸쳐 모욕죄로 고소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가

 법원으로부터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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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는 "해당 가해자는 오랜 기간 끈질기게 악성 

게시물을 작성해왔으며 2020년 7월 30일과 9월 1일 

서울동부지방도원에서 3건의 형사사건에 대하여 벌금 총 4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가운데 1건은 벌금 200만 원으로  모욕죄에

 대한 벌금으로는 법정 최고형에 해당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빅히트는 "피고소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도 지속해서 

계정을 운영하거나  새롭게 계정을 생성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이와 같이 추가 고소도 하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확정 선고 이후에도 범죄 행위를 지속한다면   

당사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진행할 구상이고 합의나 

선처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찰 조사를 가볍게 여기거나 

고소 내용에 대해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게시글 역시 

더 강력한 처벌을 위해 법원에 추가 증거로 제출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해당 가해자는 오랜 기간 끈질기게 악성 

게시물을 작성해 왔으며 2020년 7월 30일과 9월 1일

 서울동부지방도원에서 3건의 형사사건에 대해 벌금

 총 4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히나나 그 가운데 1건은 벌금 200만 원으로 

 모욕죄에 대한 벌금으로는 법정 최고형에 해당합니다"며

 "피고소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도 계속적으로 계정을 

운영하거나 새롭게 계정을 생성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이와 같이 추가 고소도 실시하고 있습니다"고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 "확정 선고 이후에도 범죄 행위를 지속한다면   

당사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진행할 구상이고 합의나 

선처는 결코 없을 것"이라며 "경찰 조사를 가볍게 

여기거나 고소 내용에 대해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게시글 

역시 더 강력한 처벌을 위해 법원에 추가 증거로 제출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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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시혁 대표 프로듀서는 OSEN과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닌 루머를 기반으로 저희를 모욕하거나 멤버들을 인신공격 한다면   

그건 악플과 안티 이상이라고 볼게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유일한 자부심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만든

 진정성 있는 콘텐츠인데 도를 넘는다면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선처와 합의 없이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2016년부터 팬들의 협조를 받아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꾸준하게 법적 대응을 해 오고 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