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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예비신부 SNS 논란

박휘순 예비신부 SNS 논란



개그맨 박휘순이 열애를 고백하고 혼인 소식을 전한 SNS를 비공개 전환했습니다.

14일 박휘순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는 11월 혼인을 앞둔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날 박휘순은 예비신부의 나이에 대해 "혼인 후에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어리긴합니다"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질문이 계속되자 "94년생입니다. 저와는 17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박휘순의 예비신부는 행사 총괄기획자로 두 사람은 행사를 위해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또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왔습니다. 혼인 소식 역시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박휘순은 이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후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휘순은 오는 11월 혼인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남달리 혼인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혼인을 발표한 개그맨 박휘순이 '라디오스타'에서 예비신부와 17살 차이가 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휘순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예비신부의 나이를 묻는 말에 "혼인하고 나서 이야기하면 안 되겠냐"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저는 1977년생이고 아내는 90년대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비신부 나이 맞히기 막간 퀴즈가 진행됐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 로꼬가 자기자신은 1989년생이라고 하자 "로꼬보다 어리다"고 했고  1992년생이라는 가수 크러쉬에게 "더 어리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던이 1994년생이라고 하자 "던이랑 친구다"라고 밝혀 17살 차이가 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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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와 만나게 된 계기도 공개했습니다. 박휘순은 "행사 MC로 갔는데  그 행사의 총괄 기획자였습니다"며 행사를 인연으로 전화번호를 교환했고  이후 섭취를 하면서 데이트가 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제 1주년에 서울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박휘순은 "목걸이를 걸어주며 '평생 너를 웃게 해줄게'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며 "여자친구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박휘순은 지난달 혼인을 발표하면서 "그 어떠한 때보다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해 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습니다"고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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