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공익 사유

지코 공익 사유

21일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복무를 시작합니다.

지코는 현역병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합니다. 

병역법상 신체검사에서 1~3급을 받으면 현역 대상이고  

4급은 공공기관이나 사회복지단체 등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5급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만 소집되는 전시근로역이라고 합니다.

지코의 공익이유 이자 사유는 

4급 판정 대상 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  척추관절병증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당뇨병  폐결핵 중등도  

선천성 심장질환 등으로 다양합니다. 

문신의 경우 상지(팔)  하지(다리)  체간(몸통) 및 배부 

전체에 걸쳐 있는 '고도'일 경우 4급 대상이 됩니다. 

지코는 지난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랩과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솔로 활동 및 힙합신 활약도 뛰어나 당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2018년 기존 블락비의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고  

KOZ엔터테인먼트를 세우며 독립해 올 1월 '아무노래'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요즘엔 비가 피쳐링한 곡 '서머 헤이트'로 인기 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가수 지코가 30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지코는 유년 시절 심장 수술  선천성 천식  탈장 등으로 

인해 수차례 수술을 받은 점을 생각해 공익요원으로 복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블락비 리더로 2011년 데뷔한 지코는 랩과 프로듀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 기존 소속사 대신 몸소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자기자신의 색깔을 담은 노래을 본격적으로 선보였습니다.

2019년 1월 '아는노래'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지코는 

아는 노래 챌린지로 화제몰이를 한 바 있으며 요즘 발매한 'Summer Hate'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지코의 공익 입대가 발표되면서 지코의 좋지 않은 몸상태가 재조명되고있습니다.

지코의 어머니가 과거에 쓴글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지코가 심장수술과 

선천성천식 탈장 등 어린시절에 수 많은 아픔이 있었고 

몸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글로 지코의 몸상태가 좋지않으며 

거의 면제를 받아도 될 정도라는

반응으로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