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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조석 연봉

조석 연봉



기안84  조석 등 웹툰 작가들이 대기업 임원 

못지않은 수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일 네이버웹툰은 자사 플랫폼에서 지금 1년간

(2017년 7월∼2018년 6월) 연재한 웹툰 작가 300여 명이 

1인당 연평균 2억2000만 원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평균 1800만 원. 거기에 방송 출연 등 

외부 활동 수입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다만 '베스트도전만화'를 통해 특정 요일에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데뷔 1년 미만의 신인 작가는 

연평균 9900만 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웹툰 작가는 원고료와 유료 서비스인 앞서보기·완결보기에서 

발생하는 수익  또한 플랫폼 내 광고 및 각종 사업 판권 

라이선스에서 나오는 수익 등을 받습니다.

네이버웹툰이 11일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웹툰 작가들의 수익 규모를 공개한 가운데 작가들은 연평균 2억2000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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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휴재에 들어갔으나 네이버웹툰을 대표하는 조석 작가의 월급이 7800만원이라는

 '설'이 나오는 가운데 작가들이 생각보다 수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점도 재차 확인됐습니다. 

물론 조석 작가의 월급 7800만원 '설'은 소통의 오류에서 온 

그릇된 정보라는 평가지만  웹툰 작가들의 수익이 만만치 않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네이버웹툰은 2017년 7월부터 요번년에도 6월까지 

작품을 연재한 300여 명의 웹툰작가들의 수익을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연재중인 웹툰작가들의 연평균수익은 2억2000만원으로 

월평균 180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는 작가 개인의 외부활동을 제외한 네이버웹툰의 

지급 금액을 기준으로 한 수익 규모입니다.






네이버웹툰은 베스트도전만화를 통해 정식 

요일웹툰에 등단한 데뷔 1년 미만의 신인 작가도 연평균 

수익액은 99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들이 지망하는 유망 직종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네이버웹툰 작가의 수익 구조는 작품의 기본 원고료는 

물론 2012년 네이버웹툰이 발표한 PPS(Page Profit Share) 

프로그램을 통해 장만한 앞서보기/완결보기 콘텐츠 유료화 수익  

광고수익 및 각종 사업 판권 라이선스 수익 등에서 

발생한 수익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툰 작가들은 개별 작품의 장르 및 연재 호흡에 따른 특성에 기반해 선택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작품 연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웹툰을 소재로 한 지식자기재산권 사업도 즉시 확장되고 있어 

작가들의 수입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동명의 영화로 제작됐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드라마나 파생 콘텐츠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네이버웹툰은 지난달 9일 원작 웹툰과 

영화 제작을 연결하는 IP브릿지 컴퍼니인 스튜디오N을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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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N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원작 웹툰이 성공적으로 

영상화 되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자본금은 네이버웹툰이 모든금액 출자했습니다. 

기존의 제작사와 영화  드라마를 공동제작하는 형태며 대표로는 

권미경 전 CJ E&M 한국영화사업본부장이 취임했습니다. 

권 대표는 주요 흥행영화의 투자와 마케팅  배급 등을 총괄한 업계의 고수입니다.





마음의 소리에도 자주 등장하는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1위 사업자로서 차세대 콘텐츠로서 웹툰 자체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함께 

작가가 창작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웹툰의 수익모델을 다각화해 작가가 






큰 수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지금 네이버웹툰은 유료 플랫폼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해외 사

용자 규모가 국내를 넘어섰을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수익도 훨씬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소리'는 2006년 연재를 시작해 지난달 30일 14년만에 완결됐습니다. 

그러나 조석 작가는 '마음의 소리' 후기를 당일분까지 게재했습니다.

 이에 긴시간 '마음의 소리'와 함께 한 독자들은 후기로 

계속해 연재를 해달라는 요청를 하는 등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개그툰을 기반으로 그러나 일상툰이기도 한 '마음의 소리' 속 캐릭터 

애봉이는 조석 작가의 아내 최나래씨를 모델로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준 캐릭터 역시 조석 작가의 친형이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조석 작가는 한때 은어였던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를 만든 장자기자신이기도 합니다. 

조석 작가는 한때 이런 인기에 힘입어 연봉 10억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 관계가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과거 네이버가 공개한 웹툰작가 최고 수입은 월 78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에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조석 작가가 당사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것 입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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