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프로필 과거사진

송윤아 프로필 과거사진

송윤아 프로필과 함꼐 과거 사진을 함께 보며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송윤아

출생 1973년 6월 7일 (47세)

서울특별시

신체 170.2cm  O형

학력 김천중앙초등학교

김천여자중학교

성의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문화인류학과 (학사)

데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

소속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배우자

설경구 (2009년 - 지금)

자녀

아들 설승윤(2010년생)

종교

천주교(세례명: 안나)

송윤아는 굉장히 보수적인 엄한 성향의 

교육자 집안의 막내딸로 성장했습니다. 

엄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한여름에도 집에서 민소매와 

반바지를 못 입었으며  

데뷔 초에는 일일히 아버지에게 스케줄을 보고했고 연기자로 데뷔해서 

혼인 전까지 통금시간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두 명의 오빠가 있는데 둘 다 초엘리트들입니다. 

큰오빠 송병호는 1984년 학력고사에서 전국 수석(3명 공동수석)이

 되어 화제를 모으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  

지금 강남 소재 이비인후과 원장을 맡고 있으며  작은오빠는 

서강대학교 출신의 수재입니다. 

교육열이 높았던 집안에서 자란 송윤아도 초등학생 때에는 

전교회장을 맡았고  

중학교 시절 1~2등을 놓치지 않을만큼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학 입시에는 운이 없었던지 삼수 끝에 1994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문화인류학과 과수석으로 입학해 졸업했습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무명시절을 길게 겪은 사람에 비할 것은 아니나 

데뷔 초 3년 정도 무명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시절엔 소속사도 없고 코디는 당연히 없어 의상은 어머니가 준비해 주었다고 합니다.

데뷔 초기 공채 탤런트 시절에는 많지 않은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기 벅차 데뷔하고도 1년 넘게 중학생들에게 수학  

영어를 가르치는 과외를 했었습니다.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서 조연 또한 단역으로 연기력을 익혔고 

두각을 나타낸 작품은 1997년 방영된 '전설의 고향-구미호'편입니다. 

그 연기 잘하다는 사람들 모아놓은 용의 눈물에도 

이숙번 부인으로 캐스팅 되어 최명길  선동혁 등의 

연기자들과 연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송윤아가 대중들의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작품은 1998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터Q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김희선을 괴롭히는 

직장상사 황주리 역할로 사랑과 미움을 한몸에 받았고  

역대 드라마 속 최고의 악역이라는 평가와 

함께 주연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때부터 김희선과는 절친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애드버킷  종이학  왕초  나쁜 친구들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고 

 호텔리어는 극 중 신동혁 역 (배용준)과의 커플을 추진하다는

 의미에서 "동진추"라는 팬덤까지 생겼습니다.

 이후에 반달곰 내사랑  영화 《불후의 명작》에 출연하여 

다소곳하고 지적인 여성의 이미지로 수 없이 많은 인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한동안 남성들에게 '최고의 신부감'이었고  시부모님들에게는 '최고의 며느리감' 0순위였습니다.

이병훈 PD의 끊임없는 캐스팅 제의를 거절한 일화도 유명합니다. 

애드버킷에서 당찬 검사 장혜미 연기를 선보인 송윤아에 매력을 느껴 

허준  상도  대장금의 여주인공으로 당초 송윤아의 캐스팅을 

1순위로 원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앞에서 언급한 작품들 외에도 왕과 비  장희빈 

 왕의 여자 같은 사극 캐스팅 제의가 있었으나 모두 고사했습니다. 

특히나  《왕의 여자》 뿐 아니라 여인천하 캐스팅 제의도 왔으나 

모두 고사했는데 송윤아 외에도 채림  채시라 등이 거론되었으나 

채림은 송윤아가 그랬던 것처럼 사극이란 이유로  채시라는 

출산 준비 때문에 거절하였습니다.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푼수끼 

있는 연기를 하고 이미지 변신을 하였고  청룡영화상  

대종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송윤아가 다소곳하고 지적인 이미지 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푼수 역할까지 폭을 넓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강애리자의 곡을 리메이크해 극중 송윤아가 부른 곡 분홍 립스틱은 

수 없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는 MBC 한국 영화대상 진행을 맡아 

평상시 지적이고 단정한 이미지와 더불어 차분하고 탁월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여러 해 사회자로 나서면서 매년 하나씩 특별한 축하 

무대를 준비하는 등 공을 들이며 국내 영화시상식에 '호스트'의 개념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