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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아들 원인

조유리 아들 원인



동상이몽 프로그램에서 조유리는 아들의 사망에 대해 말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던 조유리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습니다. 

조유리는 "여기 오니까 너무 좋습니다. 근데"라고 말합니다 말을 멈췄습니다. 

김재우는 "당신이 무슨 생각하는지 안다. 보고 싶지? 나도 그래"라며 조유리를 위로했습니다. 

이어 "나쁘지않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러면 같이 왔으면

 얼마나 나쁘지않을까 그런 생각하지"라고 덧붙였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김재우는 인터뷰에서 "5년 만에 아들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7개월 째 아이가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둘이 잘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안 돼 세상을 떴습니다. 





다른 분들은 산후조리도 하는데 아내는 그게 없었습니다. 

병간호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건강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말도 

안 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라며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조유리는 "(김재우가) SNS에 응원해준 분들한테만 말을 전하자고 하더라. 

그런데 그러면 아이가 없다고 하다는 걸 인정하는 것 같아 그러지 못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니까 하던 일에 영향이 가는데도

 다 멈추고 나만 돌봐줬습니다"라며 김재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인터뷰에서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사연을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SNS를 통해 임신 소식과 태교 일기를 공개했지만 

출산을 앞두고 돌연 SNS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김재우는 "혼인 5년 만에 천사 같은 아들이 생겼습니다. 

이름은 아내처럼 자랐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김율이라고 지었습니다. 

제 목소리로 최초 불러봅니다"며 덤덤하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임신 7개월 때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그래도 긍정적으로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힘을 내기 시작했고 아내와 

나를 빼닮은 율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예뻤입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2주였다"면서 아가가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조유리는 "못 받아들이겠더라. 아이가 옆에 없다고 하다는 걸 

인정하는 것 같아서 오빠한테 내가 좀 더 괜찮아질 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면서 "그러니까 자기가 하던 대부분 일을 다 하차하고 

제 옆에서 저만 돌봐줬습니다"며 시간이 필요했던 자기자신을 위해 

묵묵히 기다린 김재우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표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재우는 "다시는 울지 않으려고 합니다"며 몸소 차를 운전해서 

아들을 배웅하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김재우는 "룸미러로 아들을 안고 있는 아내를 봤는데 그때 아내가 저를 보고

 웃어줬습니다"며 울컥했습니다. 

그는 "자기자신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저를 보고 웃어준 거다. 

그때 '얘한테 진짜 많이 웃어줘야지'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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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 이후로는 웬만하면 아내한테 웃는 모습 보여주려고 하고 있습니다"고 말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조유리는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찾아주고 좋아해 줘서 

그게 제일 고맙다"고 밝혔고 서로를 생각하는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재우는 아내를 닮은 아들에게 '김율'이란 이름까지 지어줬다고. 

이어 SNS에 태어날 아가를 생각하면서 일기를 썼던 글들이 공개됐습니다. 





조유리가 임신 15주차라고 밝히며 SNS에'태교일기'를 올리며 

축하받았던 김재우는 출산을 앞두고 5개월간 소식을 전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가는 생후 2주만에 두 사람 곁을 떠나면서 김재우는 

SNS를 비롯해 대부분 활동을 중단하고 아내를 간호했다고 밝혀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아빠로 산 2주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다는 

김재우는 "아이가 하늘나라 간 후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관을 들고 제 승용차에 실어서 갔습니다. 

룸미러를 통해 아내를 보는데 저를 보고 웃어주더라. 

자기자신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저를 위해 웃더라. 그때부터 아내를 보고 

많이 웃어주려고 합니다"라며 속 깊은 진심을 전하면서 결국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아들의 사망 원인으로는 심장병이라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태아센터의 김웅한 흉부외과 교수는 

5일 "지난 1988~2003년에는 태아 심초음파검사 등 

심장병 산전검사에서 심장 기형 진단을 받은 태아의 44%가 

인공유산으로 세상 구경을 못 했습니다"고 말할 정도로






신생아 에게 심장병은 무서운 병이며

간혹 병을 앓고 태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병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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