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스프레이 정리

중국 코로나 스프레이 정리

 시노팜은 코로나19에 효과를 입증해 최종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전 세계에서 5억개 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언론은 코로나19 백신을 수십만명에 투여 했으며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금일 인민망에 중국 관영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유 제약사업자 시노팜은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의 긴급 

사용과 관련해 이미 수십만명에 접종했는데 부작용과 감염 사례가 

단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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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시노팜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19 고위험 국가에 나간 

인원이 1만명에 이르지만 감염된 경우는 지금까지 한건도 없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9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달 22일까지 중국 제약업체인 시노팜과 시노백에서 

개발한 백신을 긴급 접종한 사람 수가 10만 명 이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노팜 측은 "해외로 파견된 노동자 수 천 명 등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우리 백신을 접종했습니다"면서 "코로나19 감염이 

심한 지역의 접종자 중 지난 몇 달 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없었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언론은 시노팜 응급 백신이 임상 시험에서 중화 항체가 형성되며 

효과를 입증해 최종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전 세계에서 

5억개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국무원은 지난 6월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가이드라인을 승인했으며 지난 7월 말부터 현장에 투여됐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모더나  시노팜  시노백  캔시노  스푸트니크V  얀센 등 총 9개의 

백신이 3상 임상시엄에 들어간 가운데 시노팜이 최종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중국측은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업체들도 독자적으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의 DNA백신 'GLS-5310'에 대한 임상 1·2상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건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이 진행 중입니다. 

국제백신연구소  제넥신이 각각 의뢰해 진행 중인 INO-4800 1/2a상  

GX-19 1/2a상 등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코로나 치료제 임상 구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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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의 임상 1·2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후보인 AZD1222를 국내에서

 생산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제넥신의 DNA 백신 'GX-19'의 임상 1·2a상과 임상 2b·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진원생명과학의 DNA백신 'GLS-5310'에 대한 임상 1·2상도 추진중입니다. 

거기에 국제백신연구소  제넥신 등 2건이 의뢰돼 INO-4800 1/2a상  GX-19 1/2a상 등이 

진행 중입니다. 셀트리온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구상을 밝혔습니다.

중국 과학기술부 산하 과학기술 데일리에 따르면 이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의 유전적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강 등 호흡기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의 자연적인 특성을 모방해 신체의 면역 

반응을 자극하는 원리입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일반 독감보다 빨리 전파하는 

만큼 접근성이 나쁘지않은 스프레이형 백신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상실험은 최소 4개월간 홍콩과 중국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고 지금 

실험에 참여할 자원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