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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와사비 해명 총정리

퀸와사비 해명 총정리



래퍼 퀸와사비(본명 김소희)가 과거 타투 시술을 받은 후 

자기재산 요청 및 형사 고소 등 케리건메이(본명 박예림)와 갈등을 

빚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퀸와사비가 타투 시술 후 관리 소홀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는 지인의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퀸와사비는 케리건메이에게 

타투 시술을 받기 전 '시술 동의서'를 읽고 서명했습니다. 

해당 동의서에는 '시술 후 일반연고나 립 바세린 이용을 금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퀸와사비가 립 바세린을 바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퀸와사비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엑스포츠뉴스에 

"케리건메이에게 타투를 받은 뒤 염증이 생겼습니다고 하길래 약을 발랐는지 물었다

 립바세린을 발랐다고 했다. 첨에는 타투 시술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퀸와사비 관리 소홀도 문제가 됩니다고 생각이 들어서 치료비 

일부만 청구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피부과 전문가는 "보편적으로 

시술 부위에 바세린을 너무 과도하게 바를 경우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당하게 발라야 한다. 퀸와사비는 립바세린을 과도하게 발라서 

염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케리건메이 역시 퀸와사비가 립바세린을 타투 시술 부위에 과도하게 발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엇보다 립바세린은 타투 시술 후 금합니다고 동의서에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바른 후 염증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황당합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엑스포츠뉴스에 "립바세린은 세균이 많기 때문에 절대 금하고 있다. 

그리해 타투 시술 동의서에도 립바세린을 금합니다고 고지해놨다

게다가 타투 시술 부위에 립바세린을 듬뿍 발랐다고 한 것은 분명 관리 소홀이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보편적으로 타투 시술 부위에 초코향 립바세린을 바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은 립바세린을 바른 후 컴플레인을 거는 경우도 없습니다. 

그런데 퀸와사비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제가 한 타투 시술 자체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고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퀸와사비는 이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출연 중인 엠넷(Mnet) '굿걸' 방송 출연

 중이란 것을 강조한다면서 "섣불리 말하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방송 끝나고 진실을 밝힐 예정이니 일단 모두들 중립기어 박고 기다려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케리건메이는 "('굿걸') 하차해. 나 트라우마 생겨서 네 얼굴 방송 나오는

 거 힘들어"라며 불쾌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케리건메이의 디스곡을 시작으로 자기재산 갈취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 퀸와사비가 '굿걸' 출연 전 케리건메이에게 다시 돈을 되돌려주며

 해당 논란을 발설하지 말라고 당부한 사실 등이 공개되면서 사생활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퀸와사비 지인까지 합세해 그의 잘못을 지적한다면서 

케리건메이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 

퀸와사비는 여전히 해당 논란과 관련해 공식 해명을 하지 않고 있고, 

그가 출연 중인 '굿걸'은 계속 촬영 진행 중입니다.





요번 사건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퀸와사비의 빠른 해명과 

'굿걸' 하차를 요청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혹은한 케리건메이는 여전히 퀸와사비의 사과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과연 퀸와사비는 이대로 '굿걸' 종영 때까지 침묵을 유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공방전이 시작됐습니다. 래퍼 퀸 와사비가 타투이스트 겸 래퍼 

케리건메이의 폭로에 맞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퀸 와사비는 지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방송 중이라서 섣불리 말하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방송 끝나고 진실을 밝힐 예정이니 일단은 모두 중립 기어 

박고 기다려달라”라고 썼습니다.

퀸 와사비의 해명은 앞서 케리건메이의 폭로에 대한 대답입니다. 

폭로는 지난달 27일 케리건메이가 자신의 유튜브채널 ‘케리건메이’에

 ‘와사비 디스곡’이라는 영상을 올리며 시작됐습니다.




내용은 퀸 와사비가 케리건메이에게 찾아가 팬이라며

 타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그렇지만 다음 날 퀸 와사비는 케리건메이에게 ‘타투는 불법’이라며 태도를

 바꾸고 오히려 돈을 보내라고 협박했습니다고 합니다. 

결국 케리건메이는 퀸 와사비의 요청대로 돈을 줬지만, 

케리건메이는 퀸 와사비가 경찰에 고소해 벌금을 물고 

전과자로 전락했습니다는 주장입니다.


 



 


 케리건메이는 해당 영상 댓글에 ‘왜 네가 피해자고 내가 

가해자냐. 법 활용해서 사람 괴롭히니까 재밌냐. 너 보면 심장 쿵쾅거려서 

잠도 안 옵니다. 잊을 만하니까 방송 기어 나오네. 

사과해라’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 매체를 통해 이들의 대화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퀸와사비는 타투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고 왔다고 한다며

 9300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케리건메이는 약값을 보낸다는 말과 함께 사과했습니다. 

그렇지만 다음날 퀸와사비는 금액을 올려 40만 원을 요청했습니다. 

혹은 타투 시술 금액 20만원과 함께 피부과 진료 비목적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케리건메이는 메시지 공개와 동시에 “장상담 메시지를 받았을 때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우선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사과하고 잘 마무리 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돈을 보냈고 다 해결된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고소장이 날아왔다고 합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문제는 타투 업계에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케리건메이는 넓은 트라우마로 대부분 일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던 중 퀸 와사비가 '굿걸'에 출연합니다는 소식을 접한면서 

다시 한 번 트라우마에 휩싸이게 됐고 왜 그랬는지 알기 위해 

요번 디스곡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 후 래퍼 퀸와사비가 케리건메이의 디스곡으로

 촉발된 '타투 시술'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퀸와사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20만원 주고

 케리건메이에게 받은 타투"라며 문제의 타투 사진을 올리고, 

"지금 사건의 당사자인 케리건메이의 일방적인 주장을 기초로 

실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이 여러 매체를 통해 확대·재생산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며 논란을 정리한 해명글과

 통화 녹취록 등을 올렸습니다.






퀸와사비의 해명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6월 9일 케리건메이로부터 

타투 시술을 받고 3일이 지나서야 관리방안을 전달받았다고 합니다. 

시술 4일 뒤 염증이 발생해 같은 달 14일 케리건메이에게 환불을 요청했고,

 케리건메이 역시 레이저시술 및 치료비를 주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았다고 한다는 퀸와사비는 케리건메이의 

주장과 달리 수백만원을 요청한 바 없으며 케리건메이가

 2주간 피해보상을 회피해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케리건메이는 퀸와사비와의 통화에서 총 80만원에 최종 합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몇 시간 뒤 케리건메이가 경찰서를 다녀왔다고 한다며

 자신은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낮으니 40만원에 합의하고 싶다고 밝혔고, 

며칠 뒤 퀸와사비에게 4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케리건메이의 일방적인 입금에 퀸와사비는 법률대리인의 조언에 따라

 케리건메이를 경찰에 신고했으나 지난해 11월 감정이 누그러져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다음날 케리건메이는 경찰 신고로 인해

 벌금을 납부해야 하니 퀸와사비에게 지급한 40만원을

 돌려받아야 합니다고 주장했습니다.

퀸와사비는 지난 2월 케리건메이가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을 알리면서

 40만원 반환과 사과를 요청했으며 이에 40만원은 돌려줬지만 

사과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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