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표절 논란

JYP 공식입장 정리

그룹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 '모어 앤드 모어'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것에

소속사가 "원만히 해결하겠습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합니다는 사실을 이날 오전에 인지했습니다"면서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해결해나갈 것을 알렸습니다.

 

조형예술작가 Davis McCarty는 전날 SNS에 "트와이스가

 내 조형물을 표절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한다"면서 

"이것은 예술에 대한 노골적인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혹은 2018년 자신이 전시한 조형물 사진도 올려 팬들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JYP는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기업로서

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라면서 요번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입니다.

본사는 'MORE & MOR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합니다는 사실을 금일(3일) 오전에 인지하게 됐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기업로서

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MORE & MORE'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일 한경닷컴에 

"본사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합니다는 사실을 이날 오전에 인지하게 됐습니다"며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기업로서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형예술작가 Davis McCarty는 지금 자신의 SNS에 트와이스가

 자신의 조형물을 표절해 신곡 'MORE & MORE'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주장했습니다. 

그는 "예술에 대한 노골적인 저작권 침해"라며 2018년 자신이 전시한

 조형물 자신도 함께 올려 주장에 힘을 실었다고합니다.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됐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MORE & MORE'를 발표하고 컴백했습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본사는 'MORE & MOR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합니다는 사실을 금일(3일) 오전에 인지하게 됐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기업로서, 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JYP의 입장표명이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