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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울산 화재 피해

울산 화재 피해



지난 6일 오후 4시 57분께 울산 남구 테크노산업로에 위치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 1층 연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연구동 내부 1000여㎡와 연구용 기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9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연구원 관계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 장비를 테스트하던 중 불이 났다는

 연구원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월 첫 주말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연구원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충일인 지난 6일 오후 5시께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단 내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연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내압환경챔버, 리튬배터리 및 건물 그을음 등

 소방서추산 1억2천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 시험장비 테스트 중 다량의 연기가

 피어오르며 불이 났습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9시 29분께 울주군 두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97㎡가량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2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38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에 있던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에 

위치한 재활용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입니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4시 57분 경 울산 남구

 한국해양조선기자재연구소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구동 1017㎡와 연구기자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억2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는 발생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 장비 테스트를 화재 원인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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