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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뚱보균

홍선영 뚱보균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뚱보균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뚱보균 검사 결과를 들으러

 병원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홍선영은 뚱보균이 살을 찌우는 균이라고 설명하면서 

"지금 나 무서우니까 같이 가줘"라며

 홍진영을 꼬셨습니다.  





홍진영은 "지금 얼굴이 뚱보균 같습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이어 "미우새 초반 얼굴 나와부렀습니다.

 지금"이라며 홍선영의 얼굴을 가리켰습니다.

 홍선영은 "그 정도까진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홍진영은 "그 정도까지인 것 같은데. 내가 사주 말했지. 

내년에 언니 최고 몸무게 찍을수 있다고"라며 

사주 결과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15.7%까지 치솟게 만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홍선영이었다고 합니다.

 '컬러 체인지 다이어트'에 빠진 홍선영은 블랙데이라며 

먹물 자장면, 콜라, 검정 콩 등 온갖 블랙 음식들을 섭취했습니다. 

이에 홍진영이 "너무 많이 먹는 게 아니냐"고 지적하자 

홍선영은 "한 색깔만 먹으니까 괜찮다"고 

기적의 논리를 보여줬습니다.





홍선영은 지방을 축적시켜주는 '뚱보균'에 대해서 

검사를 받고 싶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 홍선영은 뚱보균이 51.9%, 일반균이 

48.1%로 뚱보균 상위 10% 안쪽에 속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그러니까 언니는 나쁘지않은 균이 

18%밖에 없는거야"라고 말해 충격에 빠졌습니다





. 여기에 더 홍선영이 "이 균은 유전이 아니냐?"는 

질문에 전문가가 "유전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고

 답하자 이를 지켜보던 홍자매 어머니는 

"나는 인정 못 하겠습니다!"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은 이날 15.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습니다.





검사 결과를 다 들은 홍진영은 선영에게 "언니는 이제

 별명을 균으로 해야겠습니다"며 "'홍균'"이라고 

말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됩니다.

이후 홍선영은 적게 먹어도 살찌게 만드는 '뚱보균' 검사를

 받았다고 하다며 홍진영과 함께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홍자매는 뚱보균에 대해 물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지방을 축적시키는 균이라고 하는데 

일명 뚱보균이라고 하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홍선영은 "유전적인 것도 있을까요?"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상위 10% 들어가세요"라고 검사 결과를

 공개해 홍선영을 심난하게 했습니다.

이에 유전적 원인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홍선영은 "다 엄마 때문"이라며 

어머니를 탓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비만 세균인 '피르미쿠테스'(퍼미큐테스)는

 이른바 뚱보균이라 불립니다.

사람의 장에는 1g당 약 1000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이중 우리 몸의 지방 분해를 결정하는 비만균인 

피르미쿠테스과 날씬균인 '박테로이데테스'의 

분포량에 따라서 체질이 변합니다.





각별히 비만인 사람들은 피르미쿠테스가 월등히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피르미쿠테스는 장내 유해균 중 하나로 몸 속 당분의 발효를 

자극시켜 지방을 과하게 생성하게 만드며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합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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