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인게임 움짤
오는 7월 1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이 요번해 선보이는
4번째 모바일게임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넥슨 뿌리라 할 수 있는 바람의나라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기도 합니다.
인게임 움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넥슨과 국내 게임 개발사 슈퍼캣이 공동 개발했으며
제작진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람의나라
온라인 처음 모습을 모바일에 담는 것이었습니다.
바람의나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도트가 튀는
특유의 2D 그래픽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지난 8일에 열린 바람의나라: 연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PC 바람의나라 도트 그래픽을 리터칭한 것이 아니라
원화를 보고 전부 새로 도트 작업을 했습니다.
시각적 측면에서 2D 감성 재현에 중점을 두고
그래픽 리마스터를 진행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게임을 켜면 제일 많이 보는 그래픽부터 바람의나라
온라인 처음 느낌을 전해주기 위해 도트를 손수 다시 찍는 공을 들인 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세계관도 바람의나라 온라인과 동일하고 직업, 맵,
몬스터 등도 원작 처음와 동일하게 구성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 원작도 탱딜힐이 명확히 구분되는 파티 플레이가 특징이었는데
바람의나라: 연도 이러한 기조를 살려 합이 맞는 플레이가
강조된 레이드를 메인 콘텐츠로 앞세웠습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과 동일하게 유리왕과 호동왕자가
주인공인 삼국시대 초기 배경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국내성, 부여성, 12지신 등 주요 맵과 몬스터를 원작과
동일하게 구성했으며, 특유의 2D 도트 그래픽도 살렸습니다.
직업도 온라인 처음와 마찬가지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까지
4가지로 압축됩니다.
플레이어는 평민으로 시작하고 5레벨을 달성하면 4가지 직업 중 하나로 전직합니다.
우선 전사는 강인한 체력을 지닌 근접 전투 캐릭터이고
도많지 않은 근접과 함께 원거리에서도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주술사는 마법사와 비슷하고, 도사는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을수 있습니다.
전사는 탱커, 도많지 않은 근접 딜러, 주술사는 원거리 딜러,
도사는 힐러 및 버퍼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바람의나라 연은 최대 4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레이드 등 파티 플레이가 중요하게 자리하고, 각 직업이 파티에서 제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여기에 최대 레벨인 99레벨을 달성한 이후에도 캐릭터
체력과 매력을 높일 수 있는 '신수 강화’가 있습니다.
신수 강화는 바람의나라 온라인에 있는 '체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최대 레벨을 달성한 후 경험치를 모아서
체력과 매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4가지 직업 모두 체력 또한 매력이 높아질수록 강해지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수 강화를 통해 무한히 강해지는 것이 가능합니다.
몸소 만든 장비로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람의나라: 연에는 재료를 모아 장비나 소모품을 만들 수 있는
제작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비롯해 레이드 장비,
용 장비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를 투입해
아이템을 완성하는 과정에는 재산도 들어가고 다소 시간도 걸립니다.
이때 촉매제를 쓰면 시간을 단축하거나 제작에
들어가는 재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특정 지역이나 집중 사냥,
레이드 등 생각에 따라 간편하게 그룹을 모을 수 있는
그룹 참여, 내 캐릭터 근처에 있는 유저를 찾아 그룹 모집이나
대화를 할 수 있는 근처 수행자 탐색, 가까운 시약 상점으로 즉시
이동하거나 걸어갈 수 있는 시약 구매 등 편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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