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과거사진 수입

하리수 과거사진 수입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자기자신의 수입과 재혼에 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하리수가 손수 

밝힌 루머와 진실 남친과 재혼? 하루 수입 1억?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과거사진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하리수는 "하루 1억 수입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렇습니다. (전성기 때) 행사 2개 뛰면 1억을 벌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리수는 "한국보다 중국에서 10배 더 벌었냐. 그럼 하루에

 10억 벌은 거냐"라는 질문에 "그런건 아니고 한국 전성기 때 같이

 중국에서 벌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리수는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커밍아웃을 하겠냐"라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시 태어나고 있다면 트랜스젠더가 아닌 여자로 태어나고 싶습니다"면서도

 "커밍아웃 후 힘들었어도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더 많았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하리수는 '대시했던 연예인이 100명 이상이냐'는 질문에 "100명은 아니고 

70명 이상은 된 것 같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탑급 연예인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데뷔 전에도 인기 많았습니다.

 그땐 제가 트랜스젠더인지 모르고 접근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땐 모른 채로 만남을 이었습니다. 그러다 하리수로 활동할 때 그분을 만났습니다. 

저는 못 알아봤는데 그분이 '예전에 저랑 섭취한 적 있지 않느냐'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재혼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는 반반입니다. 연애는 연애  

혼인은 혼인입니다. 혼인 생활에 대해 나쁘지않은 것도 있지만 연애만

 굉장히 나쁘지않은 게 있습니다. 요즘 인기 드라마인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의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고 답했습니다.

또 하리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연상의 사업가입니다. 키는 180cm 정도로 사업도 열정적으로 하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한국 최초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하면서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녀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학창시절 성 정체성에 대한 걱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릴 땐 성 다양성 문화가 없었습니다. 

나도 트랜스젠더라는 걸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살다 보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남자였습니다. 

주변에서도 여자같다는 이야기만 들었고 늘 남자친구만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예뻐지고 싶었습니다. 제 가방에는 늘 화장품  향수 등만 있었습니다. 

화장품은 또 여자의 필수품 아니냐. 

남고에 예쁜 남학생이 있으니 저는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놀리는 게 아니라 인기였습니다"라고 과거의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또한 과거 사귀었던 남자친구 때문에 성전환수술을 하게 

됐다고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같은 학교 남학생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1년 정도 사귀고 있었는데  그 친구의 친구들이 계속 여자들이랑

 소개팅을 하니까 저도 억지로 소개팅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소개팅 여자가 제 남자친구를 이용할려고 하더라. 

너무 기분이 나빴입니다. 그걸로 감정싸움이 시작됐는데 남자친구가 

'어차피 너 여자도 아니잖아'라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뒤통수를 

맞은 것 같더라. 그 때 수술을 결심했습니다"고 부연했습니다.

이후 1995년 그녀는 성인이 되자마자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새벽에 들어가서 오후에 나왔습니다. 수술비가 1000만 원 정도 되고 

수술 시간도 10시간이 걸립니다"면서 "정신을 차리자마자 누군가한테 

아래를 망치로 세게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온몸이 부은 채로 

2주 동안 누워서 생활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전환수술을 하면 평생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하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많이 맞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성전환 수술 후에 한 번도 맞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자기 선택입니다. 성전환 수술받은 사람들은 90% 정도 안 맞는 거로 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