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원인
아베 총리는 지금 지병인 궤양성대장염이 악화했다는 분석이 주간지 등으로부터 제기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2주 지속 도쿄 게이오대 병원을 방문해 장시간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
점액이 섞인 혈변이나 설사와 변을 참지 못해 급히 화장실을 찾는 대변 절박감
잔변감 복통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은
평생 지속되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가 동반되면 대다수 환자는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며
"암과 같은 불치병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적절히
치료하고 관리하는 만성질환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바람직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궤양성 대장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에 흡수되는 물질이 아시아인의 장 속에 분포하는 미생물들과 조화하지
못해 장을 공격하는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정제 설탕이나 패스트푸드 마가린 같은 고당질 고지방 식품을 많이 먹으면
궤양성 대장염 발생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지만
환경적 원인 유전적 원인과 함께 장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무리한 면역반응 등이 막중한 발병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
금에는 서구화되어 가는 생활버릇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의
동양에서도 염증성 장질환의 발병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아베 총리는 1차 집권 때인 2007년 9월에도
지병이 악화해 임기 중 사임하기도 했습니다.
이 병은 면역 기능 부전이나 유전 등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내 세균을 포함한 인체 외부의 자극에 과도하게 면역반응을 나타내며
만성 염증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사와 변을 참지 못해 급히 화장실을 찾는
복통 등이 주증상인데 stress를 받으면 더 악화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악화하면 복통과 발열 체중 감소 등을 일으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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