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확진 정리

드웨인 존슨 확진 정리

할리우드 유명 배우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일(한국시간) 드웨인 존슨은 자기자신의 SNS에 올린 11분 가량의 

영상에서 자기자신과 아내  두 딸의 감염 사실을 알리며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견뎌야 할 제일 도전적이고 어려운 시련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존슨은 "격리 수칙을 잘 지켜왔으나 아주 가까운 가족의 

지인으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면서도 자기자신을 포함한 가족들 

모두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모임을 엄격하게 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라. 

마스크를 착용하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WWE에서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온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램페이지'  '쥬만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3일 자기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나만 걸린 것이기를 바랐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내와 두 딸 등 가족 전부가 걸렸습니다. 

우리 가족이 견뎌야 할 제일 어려운 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퇴출당하거나 파산을 당하는 등 내가 몇 번 겪었던 

여느 사건들을 극복하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진짜 아찔했는데 그래도 우리 가족들은 거의 나아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마스크를 써달라. 당신의 집이나 모임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대해 주의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서로를 보살피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드웨인 존슨의 두 딸은 최초 며칠 간 목이 약간 아픈 정도의 

증상만 보였지만  자기자신과 아내는 증상이 꽤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 남자 영화배우 가운데 지난해 최다 수입을 기록한 드웨인 존슨이 

요즘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존슨은 현지시간 2일  인스타그램에 자기자신과 배우자  

또한 4살과 2살인 두 딸이 2주 반 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딸은 첫 며칠간 목이 약간 아픈 정도의 증상만 보였지만  

자기자신과 배우자는 증상이 꽤 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존슨은 자기자신의 가족이 친한 지인들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서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