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우 상승이유

신풍제약우 상승이유

신풍제약우가 폭등세입니다.

3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신풍제약우는 전 거래일보다 

25.83%(4만6500원) 상승한 22만6500원에 거래됐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앞서 신풍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약후보물질로 개발하고 있는 '피라맥스(Pyronaridine-artesunate)'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규모 임상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1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요즘 코로나19 감염증에 

걸린 아프리카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피라맥스와 4가지 약물을 비교하기 

위한 2상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제약과 신풍제약우가 상한가인 가운데 진양제약  광동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위더스제약  한국파마  대한뉴팜이 폭등 중입니다.

신풍제약우는 3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후 2시54분 지금 전 거래일보다 

30%(5만4000원) 상승한 2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0%(3150원)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진양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8.05%(2160원) 오른 98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7.18%(280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유니온제약  위더스제약  한국파마  대한뉴팜 역시 19~26%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폭등 중입니다.

코로나19로 주식시장도 그야말로 '혼돈'입니다.

코로나 관련주  진단키트  백신  치료제 한마디에 순식간에 주가가 

요동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2000%의 

등락을 오간 폭등주도 등장했습니다.

유달리 바이오 관련주의 상승곡선이 두드러지습니다. 

녹십자  씨젠  SK케미칼  경남제약헬스케어 등이 코로나19로 재미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코로나19 기간의 주가 등락률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