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걸 목사 별세 이유

신소걸 목사 별세 이유

6일 국민일보는 코미디언 출신 신 목사가 이날 오전

 코로나19와 투병 도중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 목사는 광복절 집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집회 이튿날인 16일 서울 모처의 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신 목사의 유족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장례에 앞서 

신 목사를 화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 시 추가 감염을 막고자'선 화장 후 장례' 지침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신 목사는 1968년 TBC 동양방송에서 코미디언으로 데뷔  '웃으면 복이 와요'  

'부부만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맛보고 도박판을 전전하는 등 

평탄치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1990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목사로 전향했습니다.

지금에는 전광훈 목사가 주도해온 반정부 집회에도 꾸준하게 참석해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각별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는 태극기 집회를 여러 차례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34명(9월 6일 0시 기준)입니다. 

70대 사망자는 101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 30.24%에 이릅니다.

코미디언 출신 목사 신소걸이 어제(6일) 별세했습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신소걸이 별세했다고 전해입니다. 향년 79세.

관계자에 따르면 신소걸은 지난 달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소걸은 지난 1968년 TBC 동양방송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뒤 '웃으면 복이 와요'  

'부부만세'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후 그는 기독교 신자가 됐고 

1990년 연예계 은퇴 후 목회자로 삶을 살아왔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