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사건 정리

단지 사건 정리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프로듀서가 

단디로 확인된 가운데 앞서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단디는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직후 자신이 

손수 설립한 SD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29일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단디를 지난 9일 사건을 서울동부지방도원으로 넘겼습니다. 

사건은 서울동부지방도원으로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단디는 지난 4월 초 여성 ㄴ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잠든 ㄴ씨의 여동생 ㄷ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조사에서 단디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단디의 DNA가 

ㄷ씨의 신체에서 발견됐고 단디는 결국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단디는 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귀요미송'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2018년 S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걸그룹 세러데이를 론칭했습니다. 

지금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신곡 '들었다고합니다 놨다고 한다'를 발매했습니다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는 

임영조가 아닌 래퍼 겸 프로듀서 단디였습니다.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단디는 지난 4월 여성 지인 집을 방문해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잠들어 있던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단디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일체 부인했지만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자료에서 그의 DNA가 검출되면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사건이 언론 보도로 알려지자 작곡가 겸 연주가 임영조가

 억측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임영조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언론이 이를 확인 없이 기사화하기도 했습니다.

단디는 ‘미스터트롯’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래퍼 겸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첫 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밖에도 ‘쇼미더머니4’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도 출전한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단디가 작곡해 2013년 1월 발매한 ‘귀요미 송’은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노래다.

 이러한 기세로 빌보드 코리아 순위에도 안착했습니다. 

이 곡은 한 여성 배우와 협업해 2014년 12월 재발매했습니다.

 다른 곡으로는 유명 개그우먼과 함께 성적 내용을 담은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제일 지금 활동으로는 1월 7일 ‘들었다고합니다 

놨다고 한다’ 신곡을 발매했습니다.

단디는 엔터테인먼트 사를 설립하고 여성 그룹을 론칭한다면서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단디를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0년대 초 자작곡을 빌보드코리아 차트에 올리며

 유명해진 작곡가 단디 지금에는 여성 아이돌그룹 프로듀싱까지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그런 단디가 지난달 29일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단디는 지난 4월 초 한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해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ㄴ씨와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단디는 B 씨와 언니가 각자의 방에서 잠들자 B 씨 방으로 건너갔고,

 잠든 B 씨를 성폭행했습니다.

잠에서 깬 B 씨가 현장에서 항의했지만, 단디는 성폭행 사실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혹은 ㄴ씨 신고로 경찰에 나와서는 “실제 성관계는 없었다고합니다”며

 ‘미수’를 주장했습니다. 그렇지만 B 씨가 제출한 증거자료에서

 단디 DNA가 발견되면서 발목이 잡혔다고 합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이날 단디를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단디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돌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스포츠경향은 10일 온라인 홈페이지 글을 토대로 단디가

 임영조일지 모른다는 추측성 글을 최초 보도했습니다. 

임영조가 2015년에도 술 취한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전과가 있다는 주장도 함께 

포함한 내용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임영조는 즉각 관련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임영조는 조이뉴스24를 통해 “기사 내용을 봤지만, 

나는 아닙니다.안 그래도 기사 관련 댓글에 내 이름이 거론되기에

 ‘내가 아닌데 왜 내 이름이 올라오지?’ 싶어 지켜보고 있었다고합니다. 

요번 기사화 된 사건은 나와 완전 무관합니다. 

비록 나중에 댓글이 다 사라지긴 했지만, 내 이름이 거론된 

댓글을 캡쳐해놨다”고 말했습니다. 

임영조는 상황이 악화될 경우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을 우회적으로 시사했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