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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윤계상 결별 이유

윤계상 결별 이유



7년 동안 열애를 이어온 배우 윤계상(41)과 이하늬(37)가

 요즘 연인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연예계 동료로 남을수 있습니다. 

윤계상은 소속사마저 나오기로 했습니다.





11일 두 사람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요즘 헤어졌습니다"며

 "오랜 연인입니다보니 다퉜다가 다시 화해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요번에는 완전한 연인 관계를 정리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금 사람엔터테인먼트에 같이 소속돼 있습니다. 

윤계상이 먼저 2013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어 이듬해인 2014년 이하늬가 연인인 윤계상 소개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별합니다면서 같은 소속사에 함께 있는 것에

 대해 적잖은 짐감을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윤계상이 자기자신이 소속사를 나오겠습니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것

 윤계상은 이런 갈등들을 주위에 나눴다는 후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윤계상은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습니다. 

윤계상은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요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나쁘지않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인입니다 보니 유난히 결별설이 많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이하늬가 SNS에 게재한 글이 발단이 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소속사는 "일각에서 추측하는 윤계상과의 결별은 무관합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하늬는 몸소 해명했습니다.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라운드 

인터뷰에서 SNS에 게재한 글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하늬는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 놀랐다. 

해당 글이 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칠 줄은 갈등도 못했다. 

조심해야겠습니다는 갈등이 들었다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하늬가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결별설을 일축한 뒤 이하늬와

 윤계상은 필리핀 칼리보로 동반 출국해 잉꼬 

커플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요번년에도 초까지만 해도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윤계상과 

이하늬의 목격담이 솔솔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는 이하늬와 윤계상은 다과모임도 함께했습니다. 

당시 이하늬는 SNS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 꽃, 차, 다과, 다기, 팽주의 정성 ,노래, 시 공간까지 

간만에 느끼는 충만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계상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도 살짝 등장했습니다.





한편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사랑에 미치입니다',

 '트리플', '로드 넘버원',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굿와이프', '초콜릿', 영화 '발레 교습소'(감독 변영주), 

'풍산개'(감독 전재홍),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말모이'(감독 엄유나)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7년간 나쁘지않은 만남을 이어오던 연예계 대표 커플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습니다.

 두 번째 결별설 만에

 서로에게 나쁘지않은 동료로 남기로 초이스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초이스했습니다.

결별 이유로는 개인간의 오랜 결정끝에 내린 결별이라고 합니다.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윤계상과 이하늬, 

두 배우가 요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나쁘지않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당시 이하늬는 윤계상과 열애를 인정하기까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곧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첨으로 

인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돼

 나쁘지않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며 

윤계상과의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7년의 열애 기간 동안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뽐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오랫동안 나쁘지않은 관계를 유지한다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9월부터 윤계상과 이하늬 사이에 불안한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하늬가 자기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기 때문입니다

이하늬는 "대부분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그랬듯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지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이 결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습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습니다.






다만 첫 결별설 이후 9개월 만에 결별이 공식화되면서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한편 윤계상은 이하늬와 결별하는 동시에 소속사에도 작별을 고했습니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들의 결별이

 공론화된 후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다.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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