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정리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9살 여아와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이
금일인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각각 받았습니다.
9살 여아는
경남 양산에 거주하는 부모와 언니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울산시 북구의 조부모 집에서
14일 동안 자가격리 중
격리 마지막 날인 22일 검사를 받았는데
부모의 요청에 의해 마산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며
지금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해 중구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은
지난 10일부터 서울에서 생활합니다
19일 울산으로 돌아와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 일합니다 몸이 좋지 않아
울산의 집으로 돌아와
병원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예정으로
지금 미열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3일 울산시는 북구 조부모집에 머물던 경남 양산 지역 초등학교 3
학년생 9세 A양과 중구에 거주하는 67세 여성 ㄴ씨가 코로나1
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울산 54번째 확진자인 A양은 양산에서 부모와
언니가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를 위해 2주 전쯤 울산
조부모집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가격리 해제일인 지난 22일 오전 검사를 진행했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를 분석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A양은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5번째 확진자 ㄴ씨는 서울 한 음식점에서 일을 합니다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지난 19일 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ㄴ씨는 지난 22일 울산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23일 양성 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할 구상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A양과 ㄴ씨의 행적을 확인하는 한편,
가족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3월 14일 이후 101일 동안 지역 감염자가
단 한 명도 없었지만,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그 기록은 깨지게 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46명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2484명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해외유입이 30명, 지역발생이 16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대전 4명,
대구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26명이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7명 증가한
1만 908명이며 완치율은 87.4%입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1명이라고 합니다.
지금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295명이라고 합니다.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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